짜자잔
스물일곱해를 살아오면서
토실토실 포동포동하고, 피부에 윤이나던 어린시절을 제외하고는
한번도 피부 좋다는 말을 들어보지 못했던 저지만
요즘처럼 여드름이 폭발했던 적도 없었어요. T.T
평소에 피부에 많이 신경쓰지 않던 저지만, 너무너무 신경이 쓰이더군요.
그 때, 아는 언니가 여길 소개시켜 줬어요.
전 현재 천안에 살고 있고 직장이 있어 5일 연속으로 서울에 가야한다는 부담감이 있었지만
언니의 강력한 추천으로 마음을 단단히 먹고 천안에서 서울로 KTX를 타고 관리를 받으러 다녔어요.
어떻게 되었을까요? 호홋
사진을 자르고 하는 걸 잘 못해서 그냥 그대로 올려요.
제 얼굴이 너무 크게 나오니 민망하네요.
울퉁불퉁하던 제 얼굴이 매끈해졌어요. 아직 흔적은 많이 남아있지만,
남아있는 마사지팩과 필링을 기대해봅니다.
참, 늘 나를 울리지만 효과는 만점인 원장님의 손길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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