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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5차 관리후기 (한꺼번

김은영코스메틱 20-03-09 12:11 78 0

매일 미루다보니 한꺼번에 글을 남기게 됐네요.ㅜㅜ



저번주 수요일 처음 갔습니다.ㅋ

상담을 받을때부터 원장님이 얼굴에 피지가 많네~

이런 여드름은 꾸준히 치료를 받아야하네~라고 말씀 하셨어요.ㅋㅋㅋ

원래 피지가 많은 건 알고있었지만

화장까지 한 상태였는데 그걸 꿰뚫어보셔서 민망했어용.ㅋㅋㅋㅋ



여튼 그날은 손님이 없던 날이여서

한가하게 관리 받았어요.

원장님 말씀으로는 3-40분은 짰다고....ㅋㅋㅋㅋㅋ

굵은게 잘 나와서(부끄럽겤ㅋㅋㅋ진짴ㅋㅋ)짜는 맛이 난다고 하셨어요.

어우.진짜 아파죽을뻔 했어요.

여차저차해서 팩도하고 집에 가려고 일어나서 거울을 보니

거울에 왠 괴물이......ㅜㅜ

다행이 집이 걸어서 5분거리라

후드모자쓰고, 잠바모자쓰고 땅만보고 냅다 뛰어서 집에 왔어요.

집에 와서 거울 봤는데 울긋불긋.ㅋㅋㅋㅋ

이제 시작이구나! 싶더라구요.





이튿날.

원장님께서

아유. 그새 피부가 좋아졌네. 오늘 세수할때 깜짝 놀랬지?

피부 부드러워져서?

라고 하셨어요.ㅋㅋ

사실 전 그때까지만해도 그다지 못 느꼈는데

원장님이 말씀하시니깐 아~그렇구나.라고 생각만했었죠.

하힝.

첫째날 보다는 덜 했지만(아주 미세하게)

여전히 울긋불긋한 괴물.ㅋㅋ



셋째날.

이젠 관리실이 익숙해지더군요.ㅋㅋ



넷째날.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북적북적 하더군요.

티비보면서 기다리다가 누웠어요.

주말에 안 가고 3일만에 찾은 것이었기때문에

피지가 그새 올라와서 많이 짜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너무아파서.ㅜ게다가 엄살도 심한 편이어서)

별로 안 짜시더라구요~

아~나아졌구나.ㅋㅋ하고 생각했어요.

팩하고 나서 거울을 봤는데도

하나도 안 울긋불긋하공^.^

집에와서 사진 찍었는데 이전이랑 비교해서

얼굴톤이 환해진것 같아서 기분좋았어요.

흉터도 옅어진것 같았구요.



다섯째날.(화요일.어제)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뒹굴하다가

바닥에 널려있는 옷 줏어입고 갔어요.

사람 여전히 많더군요.ㅋㅋㅋㅋ

오늘도 얼마 안 짜겠지~했는데

왠걸..................

뿌리깊은 놈들까지 다 짜시는지...

아...ㅜㅜ진짜 아파서 옴 몸을 베베 꼬았어요.ㅋㅋ

다리만 꼬아서 원장님이 모르실줄 알았는데

그만 좀 움직여~ 하시더군요.ㅋㅋㅋㅋㅋㅋ부끄러웠어용!ㅋ

이젠 잘 참아야지!ㅋ

많이 짠 것 같았어요. ㅜㅜ

팩 하는 순간에도 얼굴이 화끈화끈 거리는게 느껴지더라구요.

거울로 보고싶었는데 못 봐서 아쉽..ㅋㅋㅋㅋ





피지 정돈 되면 필링하자고 음식 조절 하라고 하셨었는데......

흐흐흐흐...

저 오늘 밤새서 술먹고 치킨먹었어요...

지금 친구집인데 이대가자마자 샵부터 들릴려구요.....ㅋㅋㅋㅋㅋ

그새 동글동글한게 올라왔네요.

정직한 내 피부^.^

이휴.ㅋㅋㅋㅋ







사진 찍은건~

담에 한꺼번에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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